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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줄거리

 


2015년 개봉한 <픽셀>은 나 홀로 집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의 영화 작업으로 유명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한 SF 코미디 영화이다.  <픽셀> 는 복고풍 비디오 게임에 대한 향수와 현대의 침략 음모를 혼합하여 청중을 신나는 모험으로 데려가준다. Adam Sandler, Kevin James, Michelle Monaghan, Peter Dinklage 및 Josh Gad가 출연한 이 영화는 샌들러의 대표적인 코미디 스타일과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흥미진진함을 결합했다.
 <픽셀> 의 줄거리는 기발한 전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구는 Pac-Man, Donkey Kong, Space Invaders 및 Centipede와 같은 1980년대 고전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 형태를 취하는 외계 세력의 공격을 받는다. 이 이야기는 흥미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십 년 전 NASA는 비디오 게임 영상을 포함하여 지구 문화의 다양한 요소가 담긴 타임캡슐을 우주로 보냈다. 불행하게도 외계인들은 이 영상을 전쟁 선포로 해석하여 픽셀화된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지구를 침공하도록 보낸다.
이 색다른 위협에 맞서기 위해 정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아케이드 챔피언 그룹을 모집한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는 전직 아케이드 마법사이자 현재 홈시어터 설치자로 일하는 샘 브레너(Sam Brenner) 역을 맡았다. 그의 오랜 친구인 윌 쿠퍼(케빈 제임스)는 이제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브레너에게 침략자들과의 싸움을 이끌도록 요청한다. 어린 시절 친구 Ludlow(Josh Gad) 및 Eddie(Peter Dinklage)와 함께 그들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아케이드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인기 이유

 


 <픽셀> 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이다. 이 영화는 아케이드 게임의 황금기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팩맨, 동키콩, Q버트 등 상징적인 비디오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영화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성장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비디오 게임 캐릭터가 현실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장면에서 특수 효과는 특히 인상적이다. 이 영화는 CGI와 실사 시퀀스를 효과적으로 혼합하여 액션을 흥미롭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든다. 사랑받는 아케이드 캐릭터가 현대적인 환경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특히 팩맨이 거리를 배회하고 동키콩이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뉴욕 시의 장대한 대결에서 더욱 그렇다.

 


유머와 퍼포먼스

 


Adam Sandler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픽셀> 은 유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샌들러는 평소의 여유롭고 모든 사람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코미디 전달 스타일을 그 역할에 나타낸다.  <픽셀> 의 유머는 Sandler의 초기 작품만큼 날카롭거나 날카롭지는 않지만, 특히 그의 코미디 브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많은 웃음을 제공한다.
윌 쿠퍼(Will Cooper) 대통령 역을 맡은 케빈 제임스(Kevin James)는 총사령관에 대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묘사로 코미디에 한 겹을 더한다. 조시 게드는 음모론자이자 아케이드 광신자인 괴짜 러들로 역을 맡아 빛을 발 합한다. 왕좌의 게임에서 진지한 역할로 유명한 Peter Dinklage는 뻔뻔스럽고 숭어를 입은 아케이드 챔피언인 Eddie 역을 맡아 코믹한 타이밍으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영화의 유머를 좋아할 수는 없다. 샌들러의 작품에 대한 비평가들은 그의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개그에 의존하여 일부 농담이 밋밋하거나 지나치게 친숙하게 느껴진다는 점을 종종 지적한다. 좀 더 정교하거나 재치 있는 유머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픽셀> 가 다소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액션이 풍부하고 시각적으로 인상적

 


 <픽셀> 가 정말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는 시각 효과이다.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재현하고 현실 세계에 통합하기 위해 영화에서 CGI를 사용하는 것은 인상적이다. 픽셀화된 적들은 고유한 블록형 미학을 유지하면서 8비트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환경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위협적으로 보인다.
액션 시퀀스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채워져 영화 전체의 흥미를 더해준다. 뉴욕 거리를 질주하는 상징적인 팩맨 추격 장면부터 동키콩과의 절정의 전투까지, 액션은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픽셀화된 캐릭터의 시각적 디자인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초기 비디오 게임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관객들의 반응과 흥행 여부

 


 <픽셀> 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일반 청중, 특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과 가족 친화적인 유머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판적인 사랑은 아니었지만 영화는 비디오 게임 팬과 샌들러의 코미디 스타일을 끌어들였다.
재정적으로  <픽셀> 은 8,800만 달러의 제작 예산 대비 전 세계적으로 2억 4,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에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엇갈린 반응에도 불구하고  <픽셀>은 코미디, 액션, 복고풍 게임의 독특한 조합을 즐기는 팬들 사이에서 적당한 추종자를 형성했다.

 

결론


 <픽셀> 는 아케이드 게임의 전성기 시절 성장한 시청자들에게 즐겁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행을 선사한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빠른 속도의 액션, 유머러스한 연기가 너무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즐겁고 가족 친화적인 영화이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나 날카로운 유머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일부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고전 비디오 게임의 팬이고 Adam Sandler의 코미디 브랜드를 즐기는 분이라면  <픽셀>이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적인 걸작은 아니지만 레트로 게임 문화의 즐거움을 활용하는 가볍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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